LIFE AT HOME
집이 바뀐 뒤의 이야기

창가에 앉을 자리가 생긴 집
책을 읽을 자리를 찾아 거실 끝까지 왔다는 이야기.

거실에 식탁을 둔 가족
소파를 빼고 아이와 마주 앉기로 한 이야기.

고양이의 자리부터 정한 집
가장 먼저 해가 드는 곳을 양보한 이야기.

아침을 차리고 싶어진 부엌
좁은 주방을 섬으로 바꾼 이야기.

잠만 자는 방을 쉬는 방으로
옷장을 벽 안에 넣은 이야기.

빈 상가에서 시작한 동네 카페
오픈 날짜부터 거꾸로 짠 공정 이야기.
이야기와 인물은 화면 구성을 보여 주는 가상의 예시입니다.